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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첫9 MBC 가요대 좋구만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2. 02:24

    어제까지 20하나 9년이었으나 당일부터 2020년이라니, 뭔가 낯선 소견입니다. 2000년 각각 다시 20년이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는 아다니. 특이하게도, 나쁘지 않게 먹는 걸 나쁘진 않은 사람이지만 올해만큼은 좀 심란하다. 맨 앞자리가 바뀌거든요. 하지만 그 숫자의 소견이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르군요.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. 그렇죠? 사실 기운이 점점 약해져요. 보는 시각은 쓸쓸해질 수 있다. 그러나 그것이 모두 자연의 섭리일 테니 자연히 그 흐름에 자신을 두고 요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살아 마스크를 쓰는 것은 아닐까. 뭐 그런 소견도 하고.당일의 나쁘지는 않다 는 어제의 나쁘지는 않다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인위적인 시점의 구분에 쓸데없이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력하려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.​ 숨기고,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2020년에도 나의 일한의 질은 여전히 계속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 요즘 계속 바쁜 나날의 연속으로, 어제도 일을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는 쓰러져서 잤다 가 오전에 일본어 아니며 어제 못 봔 20하나 9 MBC가요 대축제를 다시 보는 것으로 보았습니다.​, 포스팅은 못했지만 20하나 9 kbs가요 대축제와 sbs가요 대전도 방탄 소년단이 나쁘지 않는 대목은 모두 지켜봤지만 MBC가요 대축제는 지난해에 보면서 너무도 감정을 상한 데 방탄이 출연하지 않아서 스킵하려고 했는데, 이번에는 쿡카스텐이 나온대. ​ 20하나 9 MBC가요 대제전은 'The Chemistry'라는 주제로 다양한 콜라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. 지난해 그렇게 뭇매를 맞았는데도 혹시 절치부심한 것일까요. 꼭 쿡카스텐이 나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전부입니다. 새도 무대도 출연진도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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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Jyp의 스트레이 키즈와 sm의 NCT DREAM의 콜라보 오프닝 무대도 좋았고 특히 개인적으로 여기에 장성규 MC가 더해져서 오프닝의 마지막을 엑소의 러브샷과 BTS의 작은 것을 위한 시로 만든 것도 좋았어요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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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 외 흥이 넘치는 노라조와 홍진영, 본인 나란히 복면가왕 가왕을 차지한 뒤 최근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같은 역을 맡은 규현과 이석훈, 퍼포먼스 킹 청하와 장우혁, 카리스마 맘과 세븐틴의 콜라보 무대도 좋았습니다.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저에게 최고의 무대는 쿡카스텐과 송가인의 무대였습니다. 사실 쿠카스텐 무대는 사전녹화였는데 저는 못갔지만 다녀온 지인들의 내용을 들어보니 그렇게 분위기가 좋았어요. 쿡카스텐 무대는 할 말이 없었는데 송가인 팬분들의 마그마가 너무 좋았어요. 전해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따뜻했어요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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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​ ​ 국카스텡는 먼저 솔로곡'라지에은카세ー브아ー스+사냥'에서 2부 문을 였고 본인의 우리가 사람과 함께' '을 부르며 결말을 장식했습니다.사냥은 얼마 전 새로 발표된 싱글인데 아마 시청자 분들은 거의 잘 모르실 거예요. 하지만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, 이걸 만든 하현우는 정스토리의 천재 구본인이 되고 싶어하는 그런 노래입니다. 방송을 보면서 현장에서 함께 뛰는 팬분들이 왜 자신을 부러워했을까요. 저도 이번에 쿡 카스 텐의 콘서트에 갔을 때 그 노래에 맞추어 모두 함께 11장 달린 겁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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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지막에 부른 "헤야"는 정염소가 미친 콜라보였습니다. 최신 스케줄을 소화해서인지 송가인의 컨디션이 최상은 아닌 것처럼 보였던 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서로를 채우고 달랠 수 있는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두 사람의 케미는 환상이었습니다. 정말 좋은 엔딩이었네요.​ 2020년 하나 날이 저물어 가고 있군요.이웃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오늘 밤 좋은 꿈 꾸세요.^^♡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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